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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 전망 하드포크
    재테크 2022. 2.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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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 전망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배비입니다! 가상화폐의 한 종류인 이더리움, 들어보셨나요? 아마 코인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더리움은 익히 알고 계실 텐데요~ 그렇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나요? 최근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이더리움 클래식은 무엇이길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지, 개념과 시세,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은 기존 이더리움에서 분리된 별도의 암호화폐입니다. 2016년 7월에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을 계기로 기존 이더리움에서 분리되어 생성되었는데요. 지난 2016년 약 520억원 가량의 이더리움 해킹이 발생해 이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수정되기 전 본래의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분리되었습니다. 간단히 이클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많은 기능이 호환됩니다. 이더리움에서 실행하는 스마트 계약 대부분은 이더리움 클래식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변하고 있고, 이더리움 클래식 역시 기존 플랫폼 형태를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시세는 어떻게 될까요?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

    현재 2월 13일 기준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는 39,520원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16억 달러, 즉 약 1조 9천억 원으로서, 시가 총액 15위의 암호화폐입니다.

     

    사실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드렸지만, 암호화폐가 아직 생소한 분들이나 관련 배경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사실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대상이 어떤 것인지는 명확히 알고 투자를 해야 후회가 없겠죠? 그래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탄생배경을 한 번 타고 올라가보면요.

     

    블록체인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해킹 사건 중 하나인 더 다오 해킹 사건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사업은 기존 사업 조직과는 다르게 대표자, 경영자 및 이사회가 없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조직 형태인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이다. 더 다오(The DAO)는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주인 없는 회사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2016년 3월에 설립한 디지털 분산형 자율 조직으로서, 투자자 주도의 벤처 자금 펀드의 한 형태입니다.

     

    더 다오는 영리 기업 및 비영리 기업을 조직하기 위한 새로운 분산형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더 다오는 국적도 없고, 어떤 특정 국가와 연관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또, 더 다오의 코드 역시 오픈소스이며 모든 것이 스마트 계약에 기록된 코드에 의해 움직여집니다. 

     

    그러던 2016 6 이더리움 커뮤니티인 다오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더리움으로 환전을 가능하게 하는 스플릿 기능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이었는데요. 다오 공격은 다오 코드의 약점을 이용해 해커가 새롭게 분리해 만든 새로운 다오 프로젝트를 통해 520억원 가량을 부정하게 이동시킨 사건입니다. 원래 기존 투자 프로젝트에서 분리해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를 만들고 곳으로 투자금을 옮기면 되는 방식이었는데, 투자금을 옮기는 기능에는 5 주기로 환전 내용을 기록한다는 취약점이 존재했습니다. 취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해커가 공격 코드를 삽입함으로 부정하게 돈을 이동시킨 것인데요. , 다오 공격 사건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체의 취약점이 아니라 기능을 사용해 만든 다오라는 프로그램의 취약점 문제 때문이었다고 있겠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해커들이 훔쳐간 이더리움은 출금되지 않았습니다. 해커들은 무한 나누기라는 방식으로 이더리움을 인출했는데, 다오 규정에 나누기를 통해 인출한 이더리움은 출금되기까지 48일이 걸린다는 규정이 있었고, 다행히 사태 발생 27일만에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움직임을 발견해 조치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해킹 사태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충격을 주었고, 이더리움 가격은 순식간에 21달러에서 13달러로 급락하게 되었습니

     

    처음에 이더리움 개발진은 소프트포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소프트포크 예정 시간에 디도스 공격이 제보되는 바람에 취소하고 하드포크 방식으로 입장을 선회해 2016 7 20 하드포크를 시행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가지로 분리된 것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먼저 상장된 거래소를 알아보고 글로벌적으로 거래되는 코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세계 1등거래소인 바이낸스와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즉, 김치코인은 아닙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의 경우 2년마다 반감기를 가집니다. 작년 2020년에 반감기가 왔으니 올해 2년 만에 반감기가 도래할 예정입니다. 반감기 시에 인플레가 20%씩 줄어서 더욱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지금 가상화폐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 사두면 수익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JP모건 출신 도널드맥킨티어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3.3만 달러 간다고 전망한 바가 있습니다. 자신의 현금성 자산을 모두 이더리움 클래식에 투자했다는 면에서 신뢰성이 가는데요. 통상적으로 그간 추세를 볼 때 이더리움이 부진할 때 매수세는 이더리움클래식으로 선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금이 투자 적기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과 시세,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투자하기 적기라고 생각이 들지만 모든 투자의 몫은 본인이 직접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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