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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법원경매 무료 부동산 사이트
    부동산 2022. 2. 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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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배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재테크 수단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주식, 부동산, 금, 은, 최근에는 가상화폐까지.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안전한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일 것 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을 처음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있죠. 바로 가격입니다. 부동산 특성상 소액으로는 투자가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 백, 몇 천 만원이라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면 믿으시겠나요?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대법원 법원경매 부동산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법원 법원경매 부동산 사이트

    여러분이 부동산 중에 토지를 사서 투지 투자를 하든 아파트를 하나 더 소유해서 차익을 얻기 위한 투자를 하든 빌딩이나 건물을 사서 차익 또는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해서든 모두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법원 경매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면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경매물건이라고 소액으로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부동산 대출 강화로 경매물건을 낙찰 받더라도 대출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소액으로는 부동산 투자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대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에서 경매물건을 찾아보신 분들은 이런 표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체 물건이 아닌
    전체 물건 중
    甲 지분 1/2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최근에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지만, 생각보다 일반 매매가 아닌 경매를 통해 구입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또 경매 중에서도 지분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은 훨씬 없습니다. 하지만 이 지분경매를 통해서는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금액이 2억인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면 일반적으로 시세 85% 정도 가격에 낙찰이 됩니다. 이렇다면 1억 7천 정도의 돈이 필요할 텐데요. 하지만 만약 2억의 아파트지만 4명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4명 중 한 명의 지분이 나왔다면 시세는 5천일 것입니다. 이 5천 만원의 85%면 4천 만원 정도인데요. 그런데 실제로 지분의 경우에는 인기가 없기 때문에 50~60% 금액이면 낙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분으로 뭘 어쩌라고? 난 그냥 하나의 부동산을 갖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분을 낙찰 받은 후에는 나 혼자의 것이 아니고 그 중의 한 지분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부동산 업체에서도 지분을 거래하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어떻게 소액재테크가 되냐 하면 대표적으로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공유자에게 매도하는 방법

    다른 공유자의 지분을 매수해서 일반매매하는 방법

    공유물분할을 통해서 현금분할 받는 방법

    먼저 지분경매에 대해서 소개를 하기 전에 오늘은 대법원 법원경매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검색해보고 어떻게 참여하는 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2탄으로 소액재테크로 쏠쏠한 지분경매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블로그 구독! 하시면 업데이트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대법원 법원경매 부동산 사이트를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법원경매 사이트(https://www.courtauction.co.kr/)에서 아주 쉽게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은 내 거주지, 내 관심지역에 대해 더 알기 쉽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법원 물건만 보는 편입니다. 저는 인천, 김포, 부천쪽 매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법원별 검색을 통해 물건을 보는 편입니다. 경매일정을 보면 해당 날짜에 몇 개의 물건이 나와 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이렇게 물건들을 여러 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인천지방법원 경매일정을 클릭했기에 이렇게 인천 매물이 쭈르륵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건인 것도 있고 재입찰인 경우도 있고 진행 중인 것도 있습니다. 유찰은 입찰불능, 즉 경매 입찰에 있어 응찰자가 없어 낙찰되지 못하고 무효가 선언되어 다음 경매에 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유찰이 되면 보통 다음 입찰 때는 20%~30% 정도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관심 있는 매물이 있다면 잘 알아보신 후 해당 부동산이 있는 곳의 지방법원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관할법원은 대법원 홈페이지 정보광장란의 전국법원등기소 위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청 시 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서류가 어떤 것이 있는 지 잘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오늘은 대법원 법원경매 부동산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접할 때는 생소해서 머리가 복잡하지만 한 번이라도 참여해보시면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눈을 뜰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잘만 선택한다면 대법원 법원경매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소액으로 쏠쏠한 재테크를 해 볼 수 있으니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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