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코인 시세 전망

샌드박스 코인 시세 전망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배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바로 샌드박스 입니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에서 국내 유저들의 비중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고 현금적 보상도 획득할 수 있구요. 플랫폼 내의 토지인 '랜드'에 아이템을 올려 판매하거나 임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니 약간 솔깃하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이 샌드박스 코인과 시세,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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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시세

현재 3월 9일 2시 기준으로 샌드박스 시세는 3,635원입니다. 소프트뱅크와 삼성넥스트 등 국내외 굵직한 기업이 투자한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자체 판매중인 가상부동산 랜드를 통한 재테크가 향후 대세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가상부동산은 기존 가상자산 또는 암호화폐와 다르게 가격 변동성이 낮아 현실의 부동산 투자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자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더 샌드박스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하기 이전 지난 2019년부터 메타버스 내 가상부동산인 랜드를 2년 넘게 꾸준히 판매해왔습니다. 랜드는 더 샌드박스를 구성하는 공간 단위로, 하나의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인 세타스티앙 보르제는 재테크 목적으로 랜드에 투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특히 도시에서 부동산을 마련하는 게 어려워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타버스 내 부동산을 구매하는 일은 점점 더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현재 랜드의 가격은 판매 초기인 2019년 말과 비교해 무려 약 300배 증가했습니다. 당시 48달러(한화 약 5만7000원)선에서 거래되던 랜드가 현재는 약 1700만 원에 팔리고 있는 것입니다.

 

보르제 공동창업자는 랜드 가격이 과하게 높아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현재 마켓을 통해 개설된 지갑 수만 따져봐도 2500만 개에 달한다며 결코 작은 시장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샌드박스 플랫폼을 통해 지갑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랜드를 이용한 수익화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랜드 거래규모 면에 있어서 한국은 2위를 차지하고 빌더 스튜디오 수도 전 세계 2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샌드박스는 가챠나 무작위라는 개념이 없고 플레이를 함께하는 모든 유저가 동일한 보상을 얻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유저들이 많아질수록 콘텐츠 소비 속도도 빨라지겠죠? 새로운 콘텐츠가 적시에 공급되지 않을 경우 '고인물 게임'이 되기 쉽습니다. 이에 더 샌드박스는 지난해 12월 총 18가지의 메타버스 체험 콘텐츠를 담은 '알파 시즌(Alpha Season)'을 오픈한 지 세 달 만인 올 3월 알파 시즌 2를 개시합니다. 랜드를 이용한 수익화도 올해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더 샌드박스는 한국 시장의 역동적인 콘텐츠를 더 샌드박스 플랫폼에 이식하기 위한 '케이버스(K-Verse)'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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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박스 코인 전망

더 샌드박스는 총 16만6464개의 랜드가 있고 이 중 70% 이상이 판매된 상태입니다. 빌더 스튜디오 수도 전 세계 2위다. 샌드 토큰도 업비트, 빗썸 등 거래소를 통해서 굉장히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구요. 한국은 게이밍, 케이팝, 블록체인 모든 면에서 굉장히 액티브한 시장으로 창의력을 통해서 어떻게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샌드박스는 가상공간 '랜드'를 토대로 이용자가 다양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이용자는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 쓰이는 캐릭터와 아이템을 제작하고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이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샌드토큰'이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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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 위기에서 중산층이나 어린 사람들이 도시에서 자기의 집을 사서 소유하는 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 속에서 자산을 구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들은 누구나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곳에서 물건을 사게 되어 있습니다. 가상 부동산이 실제 부동산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훨씬 더 빠르고, 현재 세상보다 더 재밌고 더 제한이 없어 미친 짓도 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으로 가능한 일이죠.

샌드박스는 메타버스에서 아티스트의 신곡을 출시하고 공연을 하는 등 새롭게 콘텐츠를 분배하는 형식도 있을 것이고 워너뮤직그룹, 구찌 등 파트너사들은 고객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만큼 샌드박스 코인 전망은 밝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