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방법 청약일정 알아봐요

공모주 청약방법 및 청약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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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 기업과 정보 확인

공모주 청약일정을 먼저 가장 쉽게

보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IPO를 검색하면

공모주 청약 예정인 종목명들이주르륵뜨게 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IPO 검색시 뜨는 화면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공개라고 합니다.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으로

즉, 기업의 주식을 증권시장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 다트(dart.fss.or.kr),

네이버금융, kind(kind.krx.co.kr), 38커뮤니케이션(38.co.kr) 등

다양한 곳에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열된 종목 중 자세히 알고 싶은 기업을 클릭하면

기업 개요, 투자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확인 후 회사 전망이 괜찮다 싶으면

공모주 청약에 참가하시면 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dart.fss.or.kr)

 

 

38커뮤니케이션(38.co.kr)

 

 

네이버금융 > 국내증시 > IPO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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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관사 확인하기

공모주 청약일정과 기업 정보를 확인했다면

하나 또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공모주마다 주관사 라는 것이 있는데

만약 내가 삼성증권 계좌는 있는데

참가하고 싶은 공모주 청약 주관사가

신한금융투자 라면 참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타 증권사에서는 참여할 수 없고

주관하는 주관사에 계좌를 개설해야지만 참가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21. 03. 02에 청약 예정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모주의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이다.

 

 

또한 한 주관사만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주관사를 가진 공모주 청약도 있습니다.

주관사별로 주식을 가져가는 수도 다르니

어디로 신청이 더몰릴지,눈치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과 달라진 점은

정부가 공모주 일반청약자 중복청약금지 시스템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반기부터는 중복으로 청약할 수 없게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러 주관사를 갖고 있더라도 한 주관사에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21년 3월 4일 공모주 청약일정인 네오이뮨텍은 하나금융투자 2,625,000~3,150,000주, 미래에셋대우 1,125,000~1,350,000주를 나눠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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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모주 청약하기

 

mts(모바일)나 hts(컴퓨터)에서

“공모” 또는 “청약”이라고만 검색해도 바로 나옵니다.

 

 

키움증권에서 "청약"만 검색하면 청약가능종목이 나온다. 

21년 2월 22일 기준 키움증권에서 청약 예정인 공모주는 나노씨엠에스, 싸이버원

 

종목명을 클릭하면 기업의 자세한 청약 정보를 알 수 있다.

 

 

공모주 청약방법은 먼저 증거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청약 경쟁률에 따라서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수가 달라지며,

증거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유리합니다.

증거금은 공모가의 50%입니다.

내가 사고 싶은 회사 주식의 공모가가 2만 원이고,

10주만 살 계획이라면 증거금은10만 원이되겠죠? 

 

하지만 내가 10주 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청약 배정물량이 있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의 관심이 그만큼 쏠린 공모주라면 배정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에 금융당국이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을

기존 증거금 비례방식에서

균등방식 50%+증거금 비례방식 50%로 개선하면서

일반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공모주를 균등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개인투자자는

공모 물량 20%만 배정되었었지만,

올해부터는 물량이 최대 30%가 배정됩니다. 

 

하지만 공모주가 무조건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평가를 하기 때문에 증권시장이 과열되어 있을 때는

공모가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다트, kind,

한국거래소에 올라온 투자설명서 등을 보며

기업을 꼼꼼히 파악하고 청약을 해야 합니다.

배정 후에 취소는 불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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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약 완료 후 해야 할 일

 

증거금을 입금하고 나면 이제 공모주 청약방법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그냥 운에 맡겨야 합니다.

추가 납입이 필요하다면 납입을 하면 되고,

남은 금액은 증권계좌로 자동 환불됩니다.

 

 

 

올해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그룹과

티몬, 위메프, 11번가, 교보생명보험 등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큰 기업들의 IPO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공모주 청약일정 확인하셔서

오늘 알려드린 공모주 청약방법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