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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F 펀드 수수료 수익률 추천
    주식 2021. 3. 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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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F 펀드 수수료 수익률 추천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다른 선진국 대비

    노후 연금 자산이 부족한 것은 물론,

    국민연금 의존도가 확연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마저도 국민연금 수령액 50만원 미만인

    사람이 78%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가입자 은퇴 연도를

    타깃 데이트(Target Date) 설정한 ,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재조정하는

    TDF(Target Date Fund) 투자 상품

    대중에게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증시 활황에 따라

    1년 수익률이 20%에 육박하는

    TDF 펀드 상품들도 속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며

    연금 특화 상품으로서의 적합성을 입증했습니다.

     

    국내 퇴직연금에도 '디폴트옵션(사전지정 운용제)' 도입되면

    생애 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절하는

    TDF 펀드 시장이 성장할 것이란 분석 나오고 있습니다.

     

     

     


    TDF 펀드란?

     

    TDF 펀드란 투자자 은퇴 시점을

    타깃데이트로 설정해 생애 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하는 자산배분펀드입니다.

     

    은퇴시기를 고려해 선택한 펀드가 알아서

    생애주기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죠.

     

    만약 출생연도가 1980,

    예상 은퇴연령을 60년으로 설정하면

    2040년을 타깃데이트로 설정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2041년으로,

    보수적 투자자라면 2034년도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TDF 펀드는 은퇴시기가 많이 남았다면

    공격적인 자산에 많이 투자하고,

    은퇴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위험자산인 주식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자산의 비중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았으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은퇴 시기가 가까워지면 주식 비중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TDF 펀드의 장점은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있고

    은퇴시점에 따라 자산배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TDF 사용자의 무리한 투자나

    도덕적 해이를 보완할 있는 상품으로 꼽힙니다.

    운용 보수 또한 1%가 채 안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져 수수료 부담도 덜합니다.

     


    TDF 펀드 수익률

     

    일반펀드는 매년, 시간이 지날수록

    가입자가 직접 주식형 펀드를 팔고,

    그만큼 채권형 펀드를 사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TDF 펀드 펀드 내에서 알아서 조정을 해주기 때문에

    가입자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그렇게 번거로움을 있는

    편리한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작년(2020) 모든 TDF

    1 수익률 평균은 9.7%

    증시 상승장에서 국내외 지수를 추종하며

    우수한 성과를 실현했습니다.

     

    지난 3 실적을 살펴보면

    시장 조정기(2018)에는

    시장 대비 작은 하락폭을 기록,

    호황기(2019~2020)에는

    시장 상승을 일정 부분 추종하는 성과를 시현했습니다.

     

    특히 원리금보장상품에 치우친

    전체 퇴직연금 수익률과 비교

    단기 등락은 있더라도 TDF 성과가 탁월했습니다.

     


    TDF 펀드 수수료

     

    운용사들은 1% 미만의 저렴한 수수료 내세워

    적극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앞서간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인데요.

    현재 TDF시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설정액은 18,657억원,

    삼성자산운용의 TDF 설정액은 12,525억원입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5,794억원)

    KB운용(3,187억원) 신한운용(1,950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운용사마다 전략에 따라 성과도 차이가 납니다.

    KG제로인에 따르면 6개월 이내 단기는

    한화와 KB운용,

    1 이상 장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일이 알아보며 번거롭게 투자할 필요 없고,

    수익률은 주식형보다는 낮지만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내고,

    TDF 펀드 수수료 또한 적기 때문에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미국 TDF 시장이 15 만에 120조원에서 1600조원으로 성장했듯이

    앞으로 국내 TDF 시장도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30 젊은 연령층에서도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TDF 가입자가 늘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관심 있게 봐야할 상품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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