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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배당금 목표주가주식 2022. 2. 19. 12:00반응형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배당금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배비입니다. 최근 흔들리는 주식 장에도 끄떡없이 잘 버티는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sk하이닉스 입니다. 오늘은 sk하이닉스 주가와 전망, 배당금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좀처럼 7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달 말의 저점 대비 12% 가깝게 반등해 13만원대의 주가입니다. 대부분이 알고 있는 하이닉스의 주사업분야는 메모리 사업분야로 D램, NAND 분야 입니다.
D램은 세계 2위로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해왔었는데 NAND 부분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약점을 극복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텔의 NAND 사업부의 경우(하이닉스가 인수했죠) 점유율은 6%이지만 영업이익률은 40%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니 점점 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반도체 매출 하락세 속에서 sk하이닉스만 유일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스마트폰과 서버, PC 등 수요처의 부품 부족으로 인해 D램 공급이 제한됐고, 수요기업이 재고 확대에 나서면서 D램 가격이 하락한 영향입니다. 4분기 D램 점유율 1위는 42.3%를 기록한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1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은 3분기 대비 9.4% 감소하면서 점유율도 하락했습니다.
2위인 sk하이닉스는 글로벌 D램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sk하이닉스 점유율이 증가하면서 한국 기업의 D램 시장 점유율은 71.2%에서 72.0%로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급과잉으로 D램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1분기는 D램 시장 비수기인데다 수요 기업의 재고는 여전히 많아 재고 정리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분기 D램 가격은 지난해 4분기보다 더 큰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D램 생산량은 더 떨어질 수 있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어두울까요? 올해 2분기부터는 낸드 가격의 견고한 회복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밝을 거라 예상됩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에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오는 2분기부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인데요. 이에 SK하이닉스 주가는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증시가 바닥을 찍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SK하이닉스 1조94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순매수 규모로 2위에 오른 삼성전자(3094억원)의 3배를 웃도는 금액입니다.
메모리 가격의 1분기 저점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요 고객사들의 메모리 재고 확보 움직임이 나타나고,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의 D램과 낸드 재고가 2주 수준에 불과해 정상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분기부터 이 두 반도체 가격은 긍정적 흐름으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 분기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16조1000억원으로 추정돼 2018년 이후 4년 만에 최대 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 목표 주가
증권가에서도 SK하이닉스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6.3%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 상향은 2022년 메모리 가격 전망치 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SK증권은 기존 12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기업들이 배당금을 늘리면서 배당금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기업도 늘었습니다. 2020년도 1곳에서 2021년도 7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기아, KB금융, SK하이닉스, 신한지주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해 반도체 호황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는 배당금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배당금은 전년(1170원)보다 30% 이상 올린 1540원에 결정됐습니다. 향후 3년간 고정 배당금도 1200원을 지급하기로 했고,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쓰는 한편 자사주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배당금 효과는 주가에도 고스란히 반영됩니다. 지난달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9% 넘게 하락했던 SK하이닉스 주가는 28일 배당정책 발표에 힘입어 6% 급등, 13만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나스닥시장 급락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주가 부진으로 SK하이닉스의 주가도 흔들림이 큰 상황인데,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는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만큼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밝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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