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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금 금리높은곳 TOP 5재테크 2021. 3. 11. 22:41반응형
고금리 상품을 찾아 여러 개를 가입할
수만 있다면 종자돈 마련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금 금리높은곳을 제공하는 은행은
고객몰이에 용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데,
자세히 알아보면 월 납입액 한도가 적어
막상 받는 이자율이 적거나,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금 금리높은곳을 알아보고,
그 상품이 과연 내 소비, 저금 패턴과 맞는 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기적금 금리높은곳 TOP 5를 소개해드리고,
이 상품들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DB저축은행 - DreamBig정기적금 6.9%
DB저축은행의 ‘DreamBig정기적금’이
6.90%로 가장 정기적금 금리높은곳 입니다.
DB저축은행의 ‘DreamBig정기적금’은
기본금리 3.10%를 제공하지만
우대금리만 3.80%p를 추가 제공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DB저축은행의 ‘DreamBig정기적금’은
계열사 DB손해보험의 상품과 연동해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적금 가입 이후부터 적금 만기 30일 이전까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보험가입기간 1년으로
보험료 30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거나 갱신해
적금만기 시까지 보험계약 유지한 경우 제공됩니다.
특정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3.8%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품이 별로 메리트 없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2. 신협 - 플러스정기적금 6.5%
신협중앙회는 6개월 간 연 최고 6.5% 이율의
`플러스정기적금(신한카드연계형)`을 한정 판매합니다.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한카드 생애 첫 고객 또는
최근 6개월간 이용실적이 없는 휴면고객 대상 특판 상품으로,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월 30만원(만기 1년)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는 연 2.0%로
보통 제 1금융권 적금 기본 금리보다도 조금 높은 편인데,
여기에 신협 제휴 신한카드 신규 발급 후
발급월 포함 3개월 간 총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우대이율 4.0%포인트를 추가 제공합니다.
0.5%는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0.2%포인트),
적금 가입월부터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0.1%포인트),
신한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포인트) 시
추가 금리를 받아 총 6.5%라는 고금리 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3. 신한은행 - 신한 마이홈 적금 5.5%
신한은행도 고금리 특판 적금을 내놨는데,
이번 상품은 청소년·청년층을 공략한 정기적금입니다.
오는 6월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은
‘신한 마이홈 적금’의 상품에 연 5.5%의 금리를 적용해주는
‘Hey Young(헤이영) 특별금리 2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 만기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 가능하고
월 2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한 마이홈 적금’의 만기시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를 적용 받습니다.
이번에는 이벤트를 통해 기존 최고 연 2.2%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추가해
최대 연 5.5%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합니다.
정기적금 금리높은곳 알아봤어요.
4. 웰컴저축은행 - 웰뱅 든든적금 6.0%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든든적금’은
우대금리로만 4.00%p를 제공합니다.
시중은행 적금 상품의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합산한 금리보다 높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든든적금’은
최초 개설한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적금 가입시 연 1.00%p를,
적금 가입 시점 예금주 신용평점에 따라
최대 3.00%p 우대해줍니다.
웰컴저축은행의 다른 상품인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우대금리 3.50%p를 포함해 최고 연 5.00%를 제공합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자동납부 실적이
월 2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3.00%p를,
웰컴 입출금통잔 평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1.50%p를 제공합니다.
5. 페퍼저축은행 - 페퍼룰루 2030적금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룰루 2030적금’은 5.00%를 제공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룰루 2030적금’은
기본금리로만 3.50%를 제공했으며,
우대이율 최고 연 1.50%p를 제공합니다.
입출금계좌에서 페퍼룰루적금2030적금 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1.00%p를,
마케팅에 모두 동의하면 0.50%p를 추가 제공합니다.
우대금리를 받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저도 이 페퍼룰루 2030 적금에 가입했습니다.
단 정기적금 금리높은곳 가입할 때 주의점도 있습니다.
금리는 높아도 매달 저금하는 불입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상품인지 따져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이번에 이벤트를 하는 신협과 신한은행의 특판 상품만 봐도
월 불입액이 20만~30만원 수준입니다.
월 30만원씩 신협의 플러스정기적금에
1년간 불입한다고 하면 원금총액은 360만원이며,
세전이자는 12만6천750만원입니다.
여기에 이자과세 15.4%로 발생되는
1만9천520원을 차감하면
막상 손에 쥐는 돈은 370만7천230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소비패턴을 살펴보고
매달 신용카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가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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