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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주가 전망
    주식 2022. 2.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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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배비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면서 국 주요 건설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한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내 주요 건설업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경우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등을 접어야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됨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공사비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물산의 전망을 알아보고 삼성물산 주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물산 주가

    삼성물산 주가는 2월 25일 장마감가 기준 10만8500원을 기록해 1500원(–1.36%) 하락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의 러시아 수주액은 17억8450만달러(약 2조1333억원)로 전년대비 14배 급증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30만달러(약 3억5865만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습니다. 현재 국내 건설업체가 가동하는 러시아 내 사업장은 18곳, 우크라이나도 6곳에 달합니다.

     

    한국 건설업체 88개사가 러시아에서 수주를 했고 시공이 진행 중인 사업은 18건(공사금액 103억6100만달러)이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현재 13 국내 건설업체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러, 우 전쟁이 우리나라 건설업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송금 제한 등의 수준으로 강화될 경우 공사대금 수령에 차질이 빚어지거나 환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러시아 생산 비중이 높은 알루미늄(거푸집·도금강판)과 니켈(철근·강판) 가격은 최근 각각 톤당 3200달러, 2만4000달러를 돌파해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시멘트 재료로 쓰이는 유연탄의 수입단가는 최근 1 사이 162% 급등했습니다. 철근가격 역시 잇따라 인상되는 상황인데요.

     


    삼성물산 주가 전망

    삼성물산은 연결 기준으로 작년 한해 영업이익이 1조196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44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291억원으로 57.6% 늘었습니다.

     

    또한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천 억 원대의 발전사업을 수주하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가 발주한 번째 고효율 가스복합화력 발전 사업으로, 공사금액 83500만달러(한화 1조원) 가운데 삼성물산의 공사금액은 51000만달러(한화 6100억원)에 달하는 규모입니.

     

    그에 따라 전문가들의 의견도 삼성물산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습니다. 올해 이익 증가가 기대되고 주주환원 강화정책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8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155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 유지했는데요.

     

    연구원은삼성물산은 성장동력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지만 장기적, 단기적 관점에서 현재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다라고 전망하며 “2022 건설부문 실적이 회복되면 기초체력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단기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 바라봤습니다.

     

    삼성물산은 단기적으로 현재 지배구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주주환원 강화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상속세를 납부할 재원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삼성물산 주주 구성을 보면 오너일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분 17.97%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각각 지분 6.19%씩을 들고 있습ㅣ다. 상속세 재원으로는 배당금, 대출, 보유지분 매각 등이 고려되는데 삼성그룹 오너일가는 상속세의 70%인 7조9천억 원을 배당수입을 활용해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에 소요되는 재원과 시간을 고려하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당분간 현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삼성물산은 2022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5990 , 영업이익 15789 원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31.9% 늘어나는 것입니다.


    코로나 재확산과 러우전쟁 등 악재에도 액화천연가스 관련 공사와 교통 인프라 사업 성과 등으로 여전히 국내 및 국외에서도 건설업계 상위권을 당당히 지키고 있는 삼성물산은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하락하거나 변동이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이 가진 가치 즉, 삼성물산 전망이 아주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것도 저는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개인 스스로에게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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